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조례 심의

예천군의회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2019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예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등’등 6건의 재·개정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신동은 의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2019 예천세계활축제’와‘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현지 확인을 통해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군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 중 지역 현안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복리와 직결되는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의회는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미진한 부분을 개선·보완토록 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확인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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