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씨앗 김천예술제는 올해 역점사업을 ‘예술·감성 체험으로 마음을 키우는 행복 씨앗 교육’으로 정한 김천교육지원청의 1학생 1 예술 활동을 확대한 것이다.
25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미술·문예 작품 전시회가, 같은 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학교를 대표한 17팀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특별공연으로,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축하하는 ‘70인의 합창, 아! 대한민국! 아! 우리 김천!’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김천 초·중학교 학생, 교사,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여했다.
공연에 직접 참여한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해피투게더 김천시는 행복한 김천교육과 늘 함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