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 방문 심리적 안정치유 프로그램 진행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 Wee센터는 지난 26일 특색사업 ‘오미자(오늘도 미소가 자꾸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오미자’프로그램은 멘티(학생)와 멘토(상담자원봉사자)를 1:1 결연해 상담서비스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를 방문해 멘티-멘토 상호협력을 통한 신체활동과, 플라워테라피(프리저브드플라워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심리적 안정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멘티(동성초 3)는 “클라이밍은 처음이라 겁났는데, 멘토 선생님이랑 함께 해서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며 다음 체험활동을 기대했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새로운 체험활동을 통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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