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제7회 칠곡군수기합기도대회가 열리고 있다.
제7회 칠곡군수기합기도대회가 2일 칠곡군합기도협회(회장 김정수)주관 및 칠곡군, 칠곡군체육회 후원으로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수 칠곡군합기도협회장, 박찬식 칠곡군청 관광정책국장, 최연준·구정회·이상승 군의원, 하철민 경북일보 중부본부장을 비롯해 선수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수 칠곡군합기도협회장은 “합기도는 합기를 응용해 작은 힘과 효과적인 기술로써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학적인 무예다”며 “상대방을 해치지 않고 제압할 수 있는 평화적 무예로 현장대응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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