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3)이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관련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 활동과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평소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 의원은 “어릴 때부터 장애인식에 대한 가치관 형성이 중요한 만큼 교육위원으로서 특수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과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11.03 19:55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4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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