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오른쪽에서 5번째 꽃다발 든이)이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리더상을 수상했다.경산시.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이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의 발전과 진흥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가 선순환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번 리더상 수상에는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벅승원 광명시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재창 강남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5명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은 “앞으로 준비 중인 유소년 축구 정착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 모든 축구인들의 하나 된 역량을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민간단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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