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7일 지역 출신 양궁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혜진 선수를 명예경찰 ‘경장’으로 위촉식을 열었다.

장 선수는 양궁 올림픽 2관왕을 달성, 국위를 선양했으며 작은 체구에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서 세계를 제패했다.

앞서 대구청은 배우 이성민 씨를 명예경찰로 위촉 했으며 이들은 학교폭력, 대여성범죄 예방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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