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7일 지역 출신 양궁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장혜진 선수를 명예경찰 ‘경장’으로 위촉식을 열었다.
장 선수는 양궁 올림픽 2관왕을 달성, 국위를 선양했으며 작은 체구에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서 세계를 제패했다.
앞서 대구청은 배우 이성민 씨를 명예경찰로 위촉 했으며 이들은 학교폭력, 대여성범죄 예방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 기자명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11.07 18:03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8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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