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균형·협치 정신, 국가·지역사회 발전 원동력돼야"

지난 5일 포항시의정회 19기 지방자치학교에서 특강을 마친 김정재의원이 수강생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국가가 균형을 잡고 갈등을 치유와 화합, 그리고 협치를 통해 더 큰 국가 미래방향을 설정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포항시의정회 19기 지방자치학교에서 ‘세대갈등을 넘어 세대공존으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진영이나 신념에 따른 논리가 아니라 넓은 세상을 보고 듣고, 언제나 배우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화합과 균형, 협치의 정신이 국가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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