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13일 코레일 대구역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행사에서 미소와 친절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사랑방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이다.

이날 시민사랑방 홍보에 나선 북구청은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지역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길 기대하는 한편,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소친절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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