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길 영천시부시장은 지난 13일 울진군 및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손수 모은 성금 733만 원을 전달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및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 빨리 복구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명 권오석 기자
- 승인 2019.11.14 17:42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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