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례 제6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시 금상

권용례
전북 출생
2004년 한맥문학 등단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농민문학 회원연성문학 회원
근로문화제 시 수필 다수 수상 경기노동문화제 시 수필 다수 수상
시문학협회 문학상 수상

1918년도와 1919년도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해였습니다.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던 시간속에서 견딜수 있었던것은 책을 읽고 몰두해서 글을 쓰는 일이 었어요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기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을 보냈습니다. 여름에 골절수술로 한달여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있는 동안 힘을 낼 수 있었던것도 글쓰기였습니댜 환자들과 삶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 병원생활에서 여러사 람과의 만남은 새로운 나로 돌아올 수 있었던 활력소였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시간속에서 저와 끊임없이 함께 할 글 쓰기는 행복한 삶으로 인도 할 것입니다 응원해 주는 문우들과 지켜봐주신 김연식 선생님 그리고 항상 사랑으로 챙겨 주시는 박기복선생님께 감사드립니 다.부족한 글 택해주신 심사위원님 고맙습니다 . 더 열심히 공부하며 글에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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