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신 제6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소설 은상
세상의 호응과 무관하게 언제나‘따뜻한’글을
쓰고 싶습니다. 어떤 무의식적 책무처럼 왠지 그렇습니다.
‘알비노’가 외로운 땅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세상의 호응과 무관하게 언제나‘따뜻한’글을
쓰고 싶습니다. 어떤 무의식적 책무처럼 왠지 그렇습니다.
‘알비노’가 외로운 땅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