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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 떠나 세종시로 간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 떠나 세종시로 간다
  •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27일 16시 4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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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의 15라운드 홈경기를 하고 있다. 구미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의 15라운드 홈경기를 하고 있다. 구미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구미를 떠나 세종시에 새 둥지를 튼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11월 1일 구미시에 연고지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2016년 1월 연고지 협약을 맺은 뒤 4년만으로 구단은 내년 2월 세종시로 연고지를 옮길 예정이다.

구미시는 연간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세종시는 이보다 3배 이상의 지원금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년 101회 전국체전 준비 공사로 홈구장인 구미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꼽히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2011년 창단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여자 축구실업리그인 WK리그에 참가해 왔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운동장 공사로 인한 홈구장 사용문제를 구단에 이야기했을 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며“시에서는 내년 구포 생활 체육공원에 임시 홈구장을 마련하려 했다”고 말했다.

구미시에는 2017년 KB 손해보험 프로 배구단(구 LIG 손해보험)이 의정부로 연고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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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김천,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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