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이 중대하고 범죄가 소명됐다'고 법원이 밝혔네요. 군수라하여 죄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수는 없지요. 찬물 한 잔도 함부로 받아먹으면 안되는 자리가 공직자입니다. 그러함에도 군수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져버리고 오히려 그 직책을 이용하여 수억의 뇌물을 받아 먹었으니 그런 자에게 어찌 공항이전의 중차대한 일을 맡길 수 있나요? 군수부재시 부군수 권한대행하면 됩니다. 수십년을 공직에 있어온 부군수께서 그만한 일 하나 처리할 능력이 안되겠습니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군위는우보 외의 단독 후보지도 비토를 놓겠다는 심보다?우보 외에는 신청을 하지 않고 무산 시킨다고 떠 벌린다.왜 그럴까?이유는 명명백백하다.우보로 가야지만 투기해 놓은 땅값이 만제인기라.그러므로 우보외 그 어떤 단독후보지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주장이다.얼마나 군민을 우롱하고 속 보이는 행위인지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그동안 사필귀정 권선징악 이라든가 심은데로 거두리라 등등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손자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되어야지
산악지대 우보는 김영만 감옥행과 함께
군민들의 관심에서도 슬슬 사라지네.
아무 가망없는 우보산악지대에 누가 목을 매남?
우보는 군위의 중앙부에 있어 전투기 소음을
군위전체가 다 받아야 하는데 누가 그 고통 참아내냐?
정치생명 끝나 죽은 사람 옆에 누가 붙어있고?
사람들이란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면 그 쪽으로
다 쏠리게 되어있어.
군위의 악성종양, 악의 축, 검은손, 온갖 비리투성이.
이빨빠진 종이호랑이, 창살 속에 있는 독재자를
누가 동정하며 따르겠는가?
그렇게 군민들을 못살게 굴더니 최후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