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은 지난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태정 기자
- 승인 2019.12.04 20:19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5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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