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 개점 19주년을 맞아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4개 브랜드(클럽모나코·DKNY·산드로·질스튜어트)는 최대 30% 시즌 오프와 함께 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따듯한 겨울나기 필수 아이템전과 김장철의 대표 상품 ‘김치냉장고’ 상품전이 펼쳐진다.

브랜드별 특가상품을 비롯해 삼성전자·LG(전자) 단일브랜드에서 롯데카드/L.POINT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모바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2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는 보브·에고이스트 등이 참여하는 ‘아웃터 인기상품전’과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 아웃도어 패딩 상품전, 나라데코 창고 대공개 등 다양한 겨울 인기상품 행사가 펼쳐진다.

신강호 점장은 “롯데백화점 APP only, 롯데카드/L.POINT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모바일 롯데상품권 5%를 증정하는 등 6일부터 8일까지 주말 3일간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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