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구내식당서 돼지고기 급식행사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발생에 따른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차단 방역에 힘써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격려품(돼지고기 160㎏)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발생에 따른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군위군에서 적극적으로 차단 방역에 힘써 준 데 대해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품(돼지고기 160㎏)을 전달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위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급식 행사를 했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한돈협회 군위군지부로부터 격려품으로 받은 돼지고기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위축돼 소비 촉진의 하나로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급식 행사를 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공무원들에게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에 동참해 한돈 농가 응원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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