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본부 직원들이 김천시 대덕면 자매결연 마을에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김천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본부 직원들이 김천시 대덕면 자매결연 마을에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김천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본부는 지난 11일 자매결연 마을인 김천시 대덕면 추량1, 2리 마을에 TV와 그릇 세트 등 총 600여만 원 상당의 사랑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은 ‘1본부 1촌 자매결연’ 추진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에너지 신사업본부와 대덕면 추량 1, 2리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주민들과 상호우호증진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종철 대덕면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한국전력기술에 감사하다”며 “대덕면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변화운 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본부장, 김종철 대덕면장, 박순제 추량1리·하천일 추량2리 이장 및 마을 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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