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보인2리, 용성면 도덕1~2리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건축 인·허가 시 유리한 토지가 돼 재산가치가 향상되는 등 시민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은 올해보다 3배 많은 물량(1026필/64만3000㎡)의 사업지구를 선정해 전액 국비(1억6600만 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불명확한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100년 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해 명확한 전자지도를 구축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