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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미래로] 울릉군, '2020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태하항 등 2곳 선정
[바다로 미래로] 울릉군, '2020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태하항 등 2곳 선정
  • 박재형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19일 21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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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콘텐츠로 혁신 성장 추진
2020 어촌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태하항 조감도
울릉군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0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태하항, 웅포항 2곳이 선정됐다.

지난해 천부항 선정에 이어 198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는 게 주요 골자다.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과 어항의 통합개발로 사업효과를 높이고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 사업의 추진 목적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2021년까지 300개 어촌을 선정해 1개 어촌에 평균 100억원씩 총 3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전체 사업비 중 70%가 국비로 지원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 어촌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웅포항 조감도
군에 따르면 태하항은 ‘역사 생태 놀이터’를 비젼으로 98억원을 들여 해양심층수 체험센터 건설, 어항시설 정비, 황토구미 로드조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1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웅포항은 ‘울릉도 바다와 함께 배우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는 바다학습장’을 비전으로 정하고 친수레저 해양체험공간 조성, 어항시설 정비, 경관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태하항, 웅포항 2곳이 선정되기까지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든 직원들의 노력 등이 합심한 결과”라며 “어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자문 등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였고, 어촌 뉴딜 300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을 견인하는 큰 역할을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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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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