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의정 이바지 시민 22명 시상

김천시의회 의원들과 의정 유공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가 자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린 의정 실현에 이바지한 김천시민들을 시상했다.

지난 23일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도 의정 유공 대상 시상식은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김천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세운 의장은 “한 해 동안 김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이바지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의정유공 수상자 명단

△아포읍 진경이 △농소면 이상백 △남 면 김종호 △개령면 조세환 △감문면 손순이 △어모면 박천길 △봉산면 박애자 △대항면 박점수 △감천면 강진규 △조마면 백상기 △구성면 김민제 △지례면 이수영 △부항면 문효곤 △대덕면 정재식 △증산면 전진혁 △자산동 권혁만 △평화남산동 박인숙 △양금동 김동준 △대신동 임진향 △대곡동 최동수 △지좌동 홍일균 △율곡동 이서현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