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설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예천장터’을 통해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춘 기획상품인 제수용 7종 종합선물세트를 제작해 판매한다.
예천군이 설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을 통해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춘 기획상품인 제수용 7종 종합선물세트를 제작해 판매한다.

7종 종합선물세트는 사과와 배, 한과, 곶감, 대추, 쌀 떡국, 밤으로 설 제사상에 필요한 농산물로 구성했다.

고급형 포장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번 기획상품은 2000세트 한정 판매로 가격은 택배비 포함 5만5000원으로 다량 구매 시 구매량에 따라 할인 판매도 한다.

군은 농협 하나로 마트와 식자재 마트는 물론, 예천군과 MOU를 체결한 이랜드리테일 등을 통한 대형 유통점 입점 판매를 협의 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종합선물세트는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고품질의 상품으로 구성한 만큼 설 선물로 인기리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년도 소비자의 호응에 따라 앞으로 선물세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은 종합선물세트 외에도 설 선물용 예천 농·특산물을 온라인 쇼핑몰 ‘예천 장터’(WWW. YCJANG.KR)를 통해 특판행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선물세트는 예천군청 농정과 유통마케팅팀(054-650-6285)으로 연락하면 구매할 수 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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