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제일교회는 연말 이웃사랑 성품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내복 등을 기탁했다.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민광)는 2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물품(내복 80벌, 라면 42박스)을 영천시에 기탁했다.이날 민광 목사와 김정태 장로는 최기문 시장을 방문, 이춘숙 영천시탈북민연합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민광 목사는 “올겨울 추워지는 날씨 속에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상주 화서면 곶감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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