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창국)는 지난 28일 독도를 사랑하는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소방체험 행사’를 가졌다.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창국)는 지난 28일 독도를 사랑하는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소방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가한 예비 대학생들은 명문대에 합격한 수재들로 카이스트 심형주·이인식·김인성 학생과 한국항공대학 안승일 학생이다. 이들은 최근 해외여행 선호에도 불구하고 울릉도를 방문해 의미있는 소방체험 행사에 참가했다.

또한 울릉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장비 착용 등 일일 소방관 체험을 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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