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전경.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25일 제1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가동원전 최초 CO₂소화설비 성능개선 및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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