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019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대상과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는 민선 7기 1년 6개월 동안 총 83개 부문에서 기관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8년 39개, 2019년 44개 부문 수상으로 총 5억7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주요 수상 내용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지방자치 우수기관, 2019년 지방공기업 최우수, 투자유치대상,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농산물마케팅 대상, 재난관리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방재정개혁 우수,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 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등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개발, 살기 좋은 농업·농촌,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 시정의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많은 상을 받으며 자치행정의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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