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존경하는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지난해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지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우리 지역의 2020년은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합니다.

시민의 오랜 염원 이였던 대구시 신청사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입지가 결정이 돼 문화, 예술,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과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경제계도 ‘창의와 혁신, 그리고 R&D’를 통한 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ㆍ도민 여러분께서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늘 행운이 함께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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