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52·사진) 신임 한국전력 영주지사 신임지사장이 부임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 출생인 이 지사장은 1988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인재개발교수, 울산지사 전력공급팀장, 경기북부본부 전력공급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지사장은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사를 만들겠다”는 부임 소감을 전했다.
- 기자명 권진한 기자
- 승인 2020.01.02 16:03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03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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