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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미래로] 포항시, 수산예산 조기 투입…살기 좋은 어촌 터전 조성 '박차'
[바다로 미래로] 포항시, 수산예산 조기 투입…살기 좋은 어촌 터전 조성 '박차'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02일 22시 1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03일 금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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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 등 잇단 공모사업 선정 쾌거
올해 90% 증액423억 어업인 사기 북돋아…일반농산어촌개발 등 1월 수산시책 설명회
포항 구룡포 전경.
포항시가 2020년도 90% 증액된 423억원의 수산예산 조기 투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에 나선다.

포항시가 ‘활력 넘치는 어촌, 살맛나는 바다 만들기’를 올해 정책 목표로 삼고 경기침체와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지

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년도 대비 90% 증액된 423억 원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한다.
어촌뉴딜300 오도2리항 조감도.
수산·어촌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것은 어촌뉴딜300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으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구룡포읍 삼정리항, 장기면, 영암1리항, 흥해읍 오도2리항에 총사업비 263억원, 구룡포권역 일반농산어촌사업에는 총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어촌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 △안전조업 지원 및 불법어업행위 근절 △스마트한 수산자원 육성 및 수산재해 선제적 대응 △수산물 유통가공산업 육성 및 어업경영지원 △어촌관광 및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활성화를 5대 중점전략으로 수립했다.
아이들이 과메기문화관 해양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어촌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2020 어촌뉴딜300,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14개 사업에 236억원, 안전조업 지원 및 불법어업행위 근절을 위한 사업으로 다목적 행정선 건조,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 등 15개 사업에 77억원, 스마트한 수산자원 육성 및 수산재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고수온 대응 지원 등 21개 사업에 72억원, 수산물 유통가공산업 육성 및 어업경영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수산물처리저장시설지원, 어가경영안전자금 이차보전 등 33개 사업에 33억원, 어촌관광 및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공간체험 인터랙션 설치 등 5개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적조방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은 “전년대비 수산예산이 증액된 만큼 조기에 예산을 투입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본격적인 환동해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2020년도 수산분야 주요시책 설명 및 수산업 생산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책에 반영하고자 수산시책 설명회를 1월 중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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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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