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
이번 말쟁이 콘서트는 상인들만 출연했던 시즌1과 달리 학생, 일반인 그리고 시장 상인들이 함께 출연해 ‘To. 20살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각자의 기대, 희망, 아쉬움, 응원을 담은 말 편지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울진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지원하는 행사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로 유명 버스커인 안코드 & 탁보늬가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초대권은 울진 바지게 시장 점포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공연이 끝난 뒤 기념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