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사업현장 안전관리로 재해율 0%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임선민 농어촌공사 경주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제13대 지사장에 임선민 지사장(사진)이 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선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장은 인천 출신으로 199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경기 안성지사 농지은행부장,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경기여주·이천지사 농지은행부장을 역임했다.

임선민 신임 지사장은 “철저한 사업현장 안전관리로 재해율 0%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지은행사업 및 양질의 농업용수공급 등 각 분야에서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만들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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