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 할 것"

권세호 공인회계사가 8일 대구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권세호 예비후보 제공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권세호 공인회계사가 8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세호 예비후보는 “제 꿈을 키워준 수성구, 그리고 나아가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정치인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수성구민을 섬기고, 수성구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위해 젊은 경제전문가 권세호가 앞장서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동체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정치, 경제를 살리고 수성구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학사·석사,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MBA를 마쳤다.

현재 한국당 법률자문위원,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을 겸임하면서 경제평론가로 활동 중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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