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일까지 생활용품·정육세트 등 선보여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에 마련된 특설매장에 설 선물세트 가 가득하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10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명절마다 인기를 끄는 1만원대 생활용품을 비롯해 10만원대 정육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식품 특설매장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3대 한우 불고기세트(9만8000원)’ ‘한우알뜰 2호세트(18만5000원)’ ‘과일 프리미엄 혼합세트(16만원)’ ‘특선 한라봉세트(10만5000원)’ 등 국산 농·축산 세트도 눈길을 끈다.

‘정관장’은 29일까지 5~20% 품목 할인과 함께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벤트홀(9층)에는 ‘설 선물 실속가전’이 펼쳐진다.

‘비너스’ 란제리 균일가전, 아웃도어 아웃터 인기상품전, 양말 선물세트 제안전, 프리미엄 가구 박람회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신강호 점장은 “브랜드 금액대별 5~10% 롯데상품권 증정을 비롯해 10일부터 12일까지만 진행하는 사은행사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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