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제461회 정기연주회 공연 모습.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상반기 정기연주회 티켓을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일괄판매한다.

대상 티켓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제463회 정기연주회부터 7월 17일로 예정된 제468회 정기연주회까지 모두 6회분이다.

대구시향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 또는 여성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열리는 이들 연주회에는 플루트 조성현, 피아노 손은영, 바이올린 스텔라 첸, 피아노 임성미, 바이올린 최예은, 피아노 강지영 등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대구시향 관계자는 “6건을 모두 구매하는 경우 30% 패키지 할인을 적용하고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 등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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