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경일대 총동창회장이 정현태 경일대 총장(오른쪽)을 방문, ‘개교 57주년 기념 총동문 홈커밍데이’ 행사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경일대.

이한수 경일대 총동창회장은 9일 경일대 총장실을 방문, 오는 4월 10일 열릴 ‘개교 57주년 기념 총동문 홈커밍데이’ 행사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부금 5000만 원을 정현태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경일대와 경일대 총동창회가 동문 1000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발전상을 소개하고 동문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일대는 57주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오는 4월 10일 동문 1000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캠퍼스 투어, 대학발전현황 소개, 축하공연 등의 일정으로 ‘개교 57주년 기념 총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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