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는 달걀보다 크기가 큰 신품종 ‘아라향’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는 달걀보다 크기가 큰 신품종 ‘아라향’을 1만5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아라향은 기존 재배 품종보다 크기가 50% 이상 크고 단단하고, 맛 또한(당도 10.4 브릭스), 신맛(산도 0.61%)이 적당해 다른 품종들과 차별화되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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