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시은, 박정진, 박예은 3남매는 지난 10일 낙동면을 방문해 겨울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평소 아껴 쓰며 모아온 용돈 20만 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 기자명 김성대 기자
- 승인 2020.01.13 17:10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4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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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동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시은, 박정진, 박예은 3남매는 지난 10일 낙동면을 방문해 겨울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평소 아껴 쓰며 모아온 용돈 20만 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