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는 최근 경산시민회관에서 김상호 대구대 총장, 지역 기관단체장,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의 메아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상의 메아리’는 임 예비후보가 올바른 인간관계와 언어지도를 위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저서이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35년간 정당생활과 대학강단에 선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총선에 출마하고자 인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경산시민들이 사랑으로 아끼지 키워주신 데 보답하기 위해 이제는 제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복지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막히면 뚫고 맺히면 풀어나가면서 약속은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승환 예비후보는 대구한의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