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의정 방향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저희 의회에서도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경영안정자금 지원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등 경기활성화와 민생안전을 위한 대책을 세밀히 살피겠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도 앞장서겠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시민의 취수원 사업 등이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 올해 7월 시행예정인 공원일몰제에 따른 도시 숲 조성사업, 낙후된 서구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과 하폐수 통합지하화 사업 등 각종 크고 작은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힘을 모아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는 2.28 민주운동 60주년이자 1907년 2월 21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대구시민의 날(2월 21일)을 변경 지정한 해이며, ‘대구·경북 관광의 해’인 만큼 문화컨텐츠 산업발전에도 더욱 힘쓰겠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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