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7개소와 마을기업 2개소, 협동조합 2개소, 청년 CEO 7개소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케이크, 호두 초콜릿, 간장, 미세먼지 마스크, 천마 가공품, 누룽지, 마카롱, 화장품, 열화상 카메라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및 홍보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김천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은 총 44개로 2019년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3개 기업을 포함 사회적기업 15개소, 마을기업 5개소, 협동조합 24개소로 지난해보다 7개가 증가했다.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CEO는 지역사회 내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CEO들의 다양한 판로개척과 홍보를 통해 시민과 기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