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7일 시가지 일원·효자면 곤충생태원 개최

(재) 예천문화 관광재단이 ‘2020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종횡무진 하며 홍보에 올인 하고있다.
(재) 예천문화 관광재단(이하, 문화관광재단)이 ‘2020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종횡무진 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문화관광재단 홍보마케팅팀은 15일 대구 웨딩비엔나에서 개최된 재구 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 홍보 리플렛을 직접 배부하고 출향인에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마케팅팀은 지난 2일 동대구역 환승 센터를 찾아 코니ㆍ페디 엑스포 마스코트와 함께 시민에게 홍보를 하고 10일에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경북 법인체 어린이집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단체 관람객 유치 협조를 구했다.

또 김학동 군수는 13일 오후 1시 30분에 농협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경북농협 사업추진방향 보고회 및 저녁 7시 재경 예천 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직접 엑스포 추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0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홍보로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예천 세계 곤충엑스포는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효자면 곤충생태원을 주 무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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