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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시민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
최기문 영천시장 "'시민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
  • 권오석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15일 22시 2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6일 목요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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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 설계
최기문 영천시장
‘시민과 함께 위대한 영천 건설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신년화두로 제시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체감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시장은 “민선 7기 최우선 과제인 ‘인구 늘리기’가 지난해 시민들의 성원으로 10만246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둬 영천 시민 11만의 가능성을 보였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시정 방향의 핵심은 인구 증가임을 강조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분야별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최 시장은 올해 ‘총 500억원 투자유치, 300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관련 국비 공모에 적극 참여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지난 12월 착수한 스타밸리(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과 산업단지 공영개발을 조속히 추진, 우량 기업 유치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고 영천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포부이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 기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선정된 금호-하양간 6차로 확장 공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금호·대창하이패스IC, 중앙-대구선 복선전철 등 입주 기업들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명품 관광인프라 구축

보현산댐 인근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현재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인도교)가 실시설계 중이며 댐 주변 2.5㎞ 규모의 탐방로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실시설계가 완료된 영천경마공원은 관계부처와 사업승인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에 착수, 2023년 1단계 개장과 동시에 2단계 설계를 착수해 2025년 경마공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시민체감행정 추진

농업인들의 편의와 공판기능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현재 설계 중이며 오는 5월에 착수해 2021년에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3월에는 고경면 일원에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해 지역 농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의 농촌이해와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된 영천별빛한우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영천한우와 지역 특산물인 와인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마늘특구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며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적으로 특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망정 우로지 명소화, 금호읍 탑지 생태공원 조성, 야사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천연기념물 오리장림 맥문동 식재 등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올해에도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함없이 시민들을 위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부터 하나 하나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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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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