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5일간 실내체육관서 22개팀 '열전'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0팀·중학교 12팀 등 전국 22개 초·중학교 농구팀 7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전국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 역할을 하고,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농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임원, 학부모, 관중들이 방문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한다.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