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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고 병목현상 빚는 경북지역 국도 대폭 개선
사고 잦고 병목현상 빚는 경북지역 국도 대폭 개선
  • 양승복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16일 21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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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단계 기본계획변경에 전체 91개소 3782억원 반영
경북도청사.
경북지역 국도 교통지체 및 정체구간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구조개선사업이 펼쳐진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병목지점개선·위험도로 개선 6단계(2018~ 2022년) 기본계획 변경’에 위험도로구조개선, 교차로 개선, 병목구간 도로 확장 등 도내 91개소 3782억원이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위험도로개선 49개소 1973억원, 병목지점개선 42개소 1809억원 등 전체 91개소 3782억원으로 이는 당초 61개소 1820억원에서 30개소 1962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병목지점개선 및 위험도로 개선은 단기간에 소규모 예산을 투자해 도로 병목 및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지난 1993년부터 5개년 단위로 추진돼 현재 6단계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주변지역 개발 등으로 인한 유발교통량 변화 등 여건변화를 반영해 변경 수립됐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 변경에 포함된 경산시 하양읍 동서교차로에서 영천시 금호읍 교대사거리 구간 6차로 확장사업은 차로수 축소로 인해 평소 차량이 정체되는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되는 구간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이번 국도 병목지점 6단계 기본계획에 반영 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 국도20호선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대남교차로~ 범곡네거리구간이 이번 기본계획에 추가 반영됐으며, 현재 단구간 확장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청도읍 모강교차로~ 대남교차로구간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시계(신서혁신도시)에서 경일대구간 국도4호선 6차로 확장사업도 이번 기본계획 변경에 후보사업으로 반영됐으며, 향후 국토교통부 투자 우선순위 및 예산여건에 따라 추진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국도상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잦은 구간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방문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많은 사업이 반영됐다”며 “추가 반영된 병목지점과 위험도로개선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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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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