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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땅볼 유도형' 우완 투수 뷰캐넌 영입
삼성라이온즈, '땅볼 유도형' 우완 투수 뷰캐넌 영입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16일 21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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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등 총액 85만 달러 사인…올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삼성라이온즈가 16일 새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뷰캐넌(David Buchanan)과 계약, 올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삼성은 16일 새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뷰캐넌(David Buchanan)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뷰캐넌을 마지막으로 투수 벤 라이블리,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 등 3명이 활약하게 된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인센티브 15만달러 등 최대총액 8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계약에 앞서 구단 지정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도 마쳤다.

1989년 생인 뷰캐넌은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유한 선발 전문 투수로 경력을 쌓아왔다.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은 시속 150㎞이며 컷패스트볼·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파크에 적합한 땅볼 유도형 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에서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35경기를 모두 선발로만 등판, 메이저리그 통산 8승17패, 평균자책점 5.01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통산 55경기에서 24승1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에서 아시아야구를 경험했으며 통산 71경기에서 20승30패, 평균자책점은 4.07이다.

뷰캐넌은 “다린 러프,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허프 등으로부터 KBO리그의 경쟁·문화·팬응원에 대해 많이 들었다”며 “한국에서 빨리 뛰고 싶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팀 동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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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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