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테크는 백미 20포를 대창면에 기탁했다.(대창면 제공)

㈜피케이테크(대표 강병하)는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20㎏ 20포를 대창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천시 대창면 강회리에서 부직포 및 펠트 제조공장을 운영하는 ㈜피케이테크는 2008년부터 10여 년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왔다.

강병하 대표는 “경제가 갈수록 어렵고 주민들이 살아가기 팍팍해지는 요즘 저의 작은 마음이 소외된 분들에게 움츠러든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따뜻한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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