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27일 비행교육훈련원·구산해수욕장 일원
F16 비행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대회장은 울진비행교육훈련원(울진비행장)과 구산해수욕장 일원에서 9월 26·27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공군 군악대, 의장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과 울진군수 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연다.
여기에 F16 비행시뮬레이터, 4D 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과 날리기, 열기구 체험 등 21개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항공사, 항공레저스포츠업체 등 15개 종목의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 “제7회 항공레저 스포츠제전을 통해 숙박, 식당, 관광지 방문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토대로 울진군의 항공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경제발전에 도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