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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2300만원 판매
포항 앞바다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2300만원 판매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1일 11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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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2300만 원에 판매됐다. 포항해경 제공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돼 구룡포수협에서 2300만 원에 판매됐다. 밍크고래는 길이 3.6m, 둘레 1.7m 크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동쪽 1㎞ 바다에서 조업하던 정치망 어선 A호가 그물을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작살·창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구룡포수협에서 2300만 원에 위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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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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