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까지 원서 접수

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DGB대구은행은 오는 2월 5일까지 전문분야 특화를 위해 감정평가사를 비롯 개인신용평가시스템, 프로그래머 등의 전문 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모집분야는 감정평가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 기술평가, 신용 리스크, 신용카드 마케팅, 퍼블리셔, 프로그래머 등 총 7개 분야다.

기존 은행 관련 전문역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비대면 금융 및 IT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퍼블리셔·프로그래머 등을 대상으로 한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며,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든 응시 가능하다.

분야별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며,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 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100년 은행,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을 표방하고자 각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인력 대폭 채용에 나서는 DGB대구은행에 능력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더욱 진일보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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