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남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여자부 -49㎏급 경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선발됐다.
이에 강보라 선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레바논에서 개최되는 2020 아시아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기문 시장은 “먼저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보라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고 영천시의 위상을 드높여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